2013년 2월 15일 금요일

GETZ / GILBERTO (by bossa Hayashi)



번역 코너입니다.
다양한 분들의 책, 컬럼, 라이너 노트등에 게재되어져 있는 글 중에서, 상의 후 업로드 할 수 있는 글들을 공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첫 번째 글은 bar bossa Hayashi씨의 GETZ / GILBERTO 라이너 노트입니다.
감사합니다. 
 
翻訳コーナーです。
色んな方々の本、コラム、ライナーノート等で載られている文章のなかで、相談してからアップできる文章を公開する予定です。
一回目は林さんのゲッツ/ジルベルトのCDのライナーノートです。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 GETZ / GILBERTO (Sep.2003)




9月3日発売の、ゲッツ/ジルベルトのCDの解説を書きました。このサイトを熱心に読んでくれている方にとっては、知っていることばかりかとは思いますが、“初めてボサノヴァを聞く人にわかりやすく”という依頼だったので、こんな内容にしました。このCDは、ジョアン来日記念ということで、ゲッツ/ジルベルト2の方のジョアン・サイドのトラックも追加されています。

9월 3일 발매인 GETZ / GILBERTO의 CD 해설을 맡았습니다. 이 사이트를 열심히 읽어주시는 분에게 있어서는, 알고 있는 내용들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보사노바를 듣는 사람에게 이해하기 쉽게'라는 의뢰였던 이유로, 이러한 내용으로 했습니다. 이 CD는 조앙(조앙 지우베르뚜, João Gilberto)의 일본 공연 기념이라서, GETZ / GILBERTO 2 에서 조앙이 관련한 부분의 트랙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ところで、私は常々、女性への簡単なプレゼントはゲッツ/ジルベルトのCDが最適だと、力説しております。普通の女性は、ボサノヴァ・オムニバスCDとか小野リサさんのCDとかは持っていても、意外とこの大名盤は持っていません。一般的に、このCDをプレゼントされて、まず不快に感じる女性はいないし、あなたのことを“趣味が良い人なんだわ”と思うこと確実です。“いや~、ちょっと知っている人がこのCDの解説書いてさ~、5枚も買わされちゃったから、もし良ければ一枚あげるよ”なんて、会社のあの素敵な女子社員にプレゼントされ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次の日に、“あのCDすごく良かったです。○○さんって、ボサノヴァお詳しいんですか? もし良ければ、今日、お食事でもしながら色々教えて下さい。”と言われること、間違いなしです。

평소 저는 여성에게 주는 간단한 선물로는 GETZ / GILBERTO의 CD가 최적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데요. 대개의 여성분들은 보사노바 컴필레이션 CD나 리사 오노씨의 CD등은 가지고 있어도, 의외로 이 유명한 명반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CD를 선물로 받고서, 우선 불쾌하게 느끼는 여성은 없을거고, 당신을 '좋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네'라고 생각할 것이 확실합니다. '이거, 잘 아는 사람이 이 CD 해설을 적어서, 5장이나 사게 되어버렸거든, 괜찮으면 하나 줄께'라고 하며, 직장의 멋진 여자 사원에게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다음 날에, '그 CD 너무 좋았어요. OO씨는 보사노바 잘 아시나봐요? 혹시 괜찮으면, 식사라도 같이하면서 이것저것 가르쳐주세요.'라고 듣게 된다는 것, 틀림없습니다.


あ、ちなみに、このCDを聞いていて、驚いたことは、“ソ・ダンソ・サンバ”のゲッツのソロが数秒、長いんですね。不思議に思って、担当の斎藤さんがうちに飲みに来た時に質問したら、96年にオリジナル・レコーディング・テープから、リマスタリングしなおしたので、それ以降の日本盤CDはチャンネルも左右が正しくなり、“ソ・ダンソ・サンバ”のソロも少し長くなったそうです。確認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このCDが売れると担当の斎藤さんも喜びます。

아, 덧붙이자면, 이 CD를 듣고서 놀랐던 점은 'So Danco Samba'에서의 스탄 겟츠(Stan Getz)의 솔로가 몇 초정도 긴데요.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서 담당인 사이토씨가 저희 가게에 왔을 때에 질문을 드려보니, 96년에 오리지널 레코딩 테이프를 가지고 다시 리마스터링을 했던거라, 그 이후의 일본반 CD는 채널도 좌우가 정확하게 되어서 'So Danco Samba'의 솔로도 조금 길어졌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 CD가 잘 팔리면 담당인 사이토씨도 좋아하실 거에요. 
 

● イパネマの娘、そしてジョアン・ジルベルト (이파네마의 소녀, 그리고 조앙 지우베르투)




ボサノヴァで一番有名な曲といえば、もちろん“イパネマの娘”。その中でも世界で一番有名なヴァージョンといえば、今、あなたが手にしているCDの一曲目のことです。世界中でのラジオでのオン・エア回数もレコードの売上枚数も、そして恋人達の語らいのBGM率もこのヴァージョンが一番多いはずです。 1962年のブラジル、リオ・デ・ジャネイロ、イパネマ地区のバール“ヴェローゾ”で、詩人であり外交官でもあるヴィニシウス・ジ・モライスと作曲家のアントニオ・カルロス・ジョビンは、ビールやウイスキーを飲みながら、今、街で話題になっている綺麗な女性が通りすぎるのを眺め、この曲を思いつき、歌にしました。20世紀のポピュラー音楽の作曲家を代表するジョビンが作るメロディーが良いのはもちろんですが、ヴィニシウスの詩も恋愛の短編映画を思わせる美しさです。(ちなみにヴィニシウスは、あのガルシア・マルケスも小説の中で引用するほど中南米ではボサノヴァのというよりも、文学の詩人として有名です)この詩の男の子は目の前を通り過ぎる彼女の美しさに、もうまいっちゃってます。男の子はそんな彼女の美しさを様々な言葉で称賛します。男の子は多分、彼女に声なんか掛けられないタイプなんでしょう、彼女の美しさを感じれば感じるほど、自分の孤独さを知ります。

보사노바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역시 '이파네마의 소녀 (The Girl From Ipanema)'.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버전이라면 지금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CD의 첫 번째 곡입니다. 세계에서 라디오로 방송된 횟수도 레코드의 판매 수량도 그리고 연인들의 이야기 속의 BGM 비율로도 이 버전이 가장 많을겁니다. 1962년의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 이파네마(Ipanema) 지구의 바 '벨로조(Bar Veloso)'에서, 시인이자 외교관이기도 한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 (Vinícius de Moraes)와 작곡가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 (Antônio Carlos Jobim)은 맥주와 위스키를 마시면서, 지금 마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이 지나가는 것을 바라보고, 이 곡을 생각해 내서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20세기 팝 음악 작곡가를 대표하는 조빔이 만든 멜로디가 좋은 것은 물론이지만, 비니시우스의 시도 연애물인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덧붙이면, 비니시우스는 가르시아 마르께스(Gabriel García Márquez)도 소설 속에서 인용할 정도로 중남미에서는 보사노바보다도 문학계의 시인으로 유명합니다) 이 시에서 남자는 눈 앞을 지나쳐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정신을 빼앗길 정도로 반해버립니다. 남자는 그런 그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문장으로 칭찬합니다. 남자는 아마도 여자에게 말같은 것은 걸지못하는 타입일거에요, 여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느낄수록, 자신의 고독을 알게 됩니다.     


そして、この曲を歌うジョアン・ジルベルトも、孤独で挫折だらけの人生でした。1950年にバイーアの田舎ジュアゼイロから希望を胸にリオにやって来た19才のジョアンは、有名なヴォーカル・グループに所属するものの成功はつかめず、プライドも夢も傷つけられ、1955年にリオを去ります。その後、友人の所を渡り歩き、結局はミナスのお姉さんの家にたどり着きます。お姉さんの家で、ジョアンは風呂場に閉じこもり一日中ギターを弾きつづけ、あのボサノヴァ・ギターのリズムを発明しました。1957年、ジョアンはボサノヴァのリズムを携えて、再びリオに向かいます。その頃リオでは湿っぽいサンバ・カンサォンや甘ったるいボレロが流行していて、それらの音楽に辟易していた中流階級の若者達は“僕らにぴったりの音楽はないだろうか”とちょうど試行錯誤していたところでした。そんな場所に、ジョアンが発明したボサノヴァのリズムは登場します。その後、瞬く間にボサノヴァは流行し、ジョアンは時の人となります。そう、もうジョアンは孤独ではありません。“イパネマの娘”を一人ぼっちで歌い始めても、友達のバナナがジョビンが奥様のアストラッドが、そしてゲッツが、彼の歌をそっとサポートします。ジョアンの舞台は、もうアメリカなんです。

그리고, 이 곡을 부르는 조앙 지우베르뚜도 고독과 좌절투성인 인생이었습니다. 1950년에 바이아(Bahia)의 시골 주아제이루(Juazeiro)에서 희망을 가슴에 품고 히우로 찾아간 19세의 조앙은 유명한 보컬 그룹에 소속되지만 성공은 거머쥐지 못하고, 자존심도 꿈도 상처를 받으며 1955년 히우를 떠납니다. 그 후 친구들이 있는 곳을 전전하다 결국은 미나스(Minas Gerais)에 있는 누나의 집에 다다릅니다. 누나 집에서 조앙은 욕실에 틀어박혀서 하루 종일 기타를 계속 치면서, 보사노바 기타의 리듬을 발명했습니다. 1957년, 조앙은 보사노바의 리듬을 가지고 다시 히우로 향합니다. 그 당시 히우에서는 우울한 삼바 칸사웅(Samba Cançāo)과 달콤한 볼레로(Bolero)가 유행하고 있어서, 그런 음악에 질려버린 중류 계급의 젊은이들이 '우리들에게 딱 맞는 음악은 없을까?'라고 때마침 시행 착오를 거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장소에 조앙이 발명한 보사노바의 리듬이 등장합니다. 그 후 순식간에 보사노바는 유행하게 되고, 조앙은 시대의 인물이 됩니다. 네, 더 이상 조앙은 고독하지 않습니다. '이파네마의 소녀'를 혼자서 부르기 시작해도, 친구들인 바나나(Milton Banana)가, 조빔이, 아내인 애스트루드(Astrud Gilberto)가, 그리고 스탄 겟츠가 그의 노래를 살며시 서포트해줍니다. 조앙의 무대는 이제 미국입니다.   
 
 
● このアルバムのいくつかの秘密 (이 앨범의 몇 가지 비밀)


1962年11月、ルイス・ボンファやセルジオ・メンデス達も参加したカーネギー・ホールでのボサノヴァ・コンサートの大成功の後、ジョアンはヴァーヴにアルバムを一枚録音する契約にサインをします。そして翌年の1963年、3月18,19日の二日間に録音は行われました。レコーディングの二日目に、アストラッドが突然、ジョアンとゲッツに“イパネマの娘”を英語で歌わせて欲しいと言い張ります。おそらく、アストラッドはこのチャンスをずっと狙っていたのです。プロデューサーのクリード・テイラーも、そう悪くはないアイディアだと彼女が歌うのを認め、彼女の英語の歌が入った5分15秒という長いヴァージョンを録音します。その後、何故かこのアルバムはすぐには発表されず、しばらくの間クリード・テイラーの机の引出しで眠ることになります。

1962년 11월, 루이즈 본파(Luiz Bonfá)와 세르지오 멘데스(Sérgio Mendes)등이 참가한 카네기 홀에서의 보사노바 콘서트의 대성공 후, 조앙은 버브(Verve)에서 앨범을 한 장 녹음하는 계약에 사인을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63년 3월 18,19일 이틀간에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레코딩 둘째날에 애스트루드가 갑자기 조앙과 스탄 겟츠에게 '이파네마의 소녀'를 영어로 부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틀림없이 애스트루드는 이 기회를 계속 노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프로듀서인 크리드 테일러(Creed Taylor)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아이디어라서 노래를 부르도록 인정해서, 애스트루드의 영어로 된 노래가 들어간 5분 15초라는 긴 버전을 녹음합니다. 그 후, 어찌된 일인지 이 앨범은 곧바로는 발매가 되지 않고, 얼마동안은 크리드 테일러의 책상 서랍 속에서 잠들어 있게 됩니다. 


さて、1963年の7月から10月までの間、ジョアンはピアニストのジョアン・ドナート達とイタリアへ演奏旅行に出ます。もちろん奥様のアストラッドも同行しますが、まだアルバムは発売されていないため、彼女にステージで歌う機会は与えられません。10月にドナート達はニュー・ヨークへ戻り、アストラッドはリオへ戻ることになりますが、ジョアンはヨーロッパに残ります。ここ数年間、毎日、長時間ギターを弾きつづけたジョアンは、筋肉膨張症という手の病気にかかっていました。ペレの担当医だった鍼療法医に治療を受けるべくパリへと旅立ったジョアンは、そこでミウーシャと出会うことになります。もちろん、ミウーシャは長年のアイドル、ジョアン・ジルベルトに恋してしまうのです。翌年、1964年2月、ミウーシャはジョアンに会うためにニュー・ヨークにやって来ます。二人は一緒に暮らし始めますが、まだアルバムは発売されておらず、お金に困ってしまいます。そこで、ジョアンは驚くべき行動をとっています。なんと、このアルバムの印税権をヴァーヴに売り渡そうと交渉したのです。もちろん、ヴァーヴはこの提案を無視したので、この後、ジョアンには莫大なお金が転がり込むわけですが...

한편, 1963년 7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조앙은 피아니스트인 조앙 도나뚜(João Donato) 일행과 이탈리아로 연주 여행을 떠납니다. 물론 아내인 애스트루드도 동행하지만, 아직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대에서 노래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10월에 도나뚜 일행은 뉴욕으로 돌아가고, 애스트루드는 히우로 돌아가게 되지만, 조앙은 유럽에 남습니다. 그때까지 몇 년간 매일 장시간 기타를 계속 연주해왔던 조앙은 근육팽창증이라는 병이 손에 걸려있었습니다. 펠레(Pelé)의 담당 의사였던 침술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러 파리로 떠난 조앙은 그 곳에서 미우샤(Miúcha)와 만나게 됩니다. 물론 미우샤는 오랜 시절 자신의 우상인 조앙 지우베르뚜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어버립니다. 이듬해인 1964년 2월, 미우샤는 조앙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찾아갑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살기 시작하지만, 아직 앨범은 발매가 되지 않아서, 생활비에 곤란해지게 되어버립니다. 여기서 조앙은 놀랄만한 행동을 취합니다. 바로 이 앨범의 인세권을 버브에 팔아넘기려고 교섭을 했던 것입니다. 물론 버브는 이 제안을 무시했었기 때문에, 그 후 조앙에게는 막대한 돈이 굴러 들어오게 되지만요......   

    
さて、1964年7月、ようやくこのアルバムは発売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そこでプロデューサーのクリード・テイラーはちょっとした仕掛けをします。前述の5分15秒間の長いヴァージョンの“イパネマの娘”のジョアンのヴォーカル部分を切り捨て、アストラッドのヴォーカル部分が中心の3分55秒のヴァージョンを作り、シングルとして発表します。そして、そのアストラッドが歌う“イパネマの娘”のシングルは200万枚の大ヒットとなり、アルバムもチャートを上り、多くのグラミー賞を獲る事となります。

한편, 1964년 7월, 가까스로 이 앨범은 발매되게 됩니다. 여기서 프로듀서인 크리드 테일러는 약간의 계획을 세웁니다. 앞서 언급한 5분 15초간의 긴 버전의 '이파네마의 소녀'에서 조앙의 보컬 부분을 잘라버리고, 애스트루드의 보컬 부분이 중심인 3분 55초 버전을 만들어서 싱글로 발표합니다. 그리고, 그 애스트루드가 노래하는 '이파네마의 소녀'의 싱글은 200만장의 대히트가 되고, 앨범도 차트에 올라서 많은 그래미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翌年1965年の4月、ジョアンとミウーシャはめでたく結婚します。1965年、妊娠中のミウーシャと一時帰国したジョアンは故郷のバイーアで滞在し、そこでカエターノ・ヴェローゾやガル・コスタと出会って、彼らの前で歌っています。この出会いが後に美しいアルバムを生むきっかけになるのですが、それはまた別の話し...

이듬해인 1965년 4월, 조앙과 미우샤는 행복하게 결혼을 합니다. 1965년 임신중인 미우샤와 일시 귀국을 한 조앙은 고향 바이아에 머물고, 그 곳에서 카에타노 벨로조(Caetano Veloso)와 가우 코스타(Gal Costa)와 만나 그들 앞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 만남이 나중에 아름다운 앨범을 낳는 계기가 되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고요......


翌年、1966年にミウーシャは出産しますが、もちろんその子供は、現在、歌手として活躍中のベベウ・ジルベルトです。

이듬해인 1966년 미우샤는 출산을 하는데, 물론 그 아이는 현재 가수로 활약중인 베베우 지우베르뚜(Bebel Gilberto)입니다.


● 参加ミュージシャンについて (참여 뮤지션에 대해)


もう一人のこのアルバムの主人公スタン・ゲッツは1940年代から活躍するクール・ジャズのテナー・サックス奏者です。この時期、他のジャズ・ミュージシャン同様、彼もボサノヴァに夢中になり、このアルバムの他にもヴァーヴにいくつかの興味深いボサノヴァのアルバムを残しています。 ピアニストのアントニオ・カルロス・ジョビンは、もちろん本職は作曲家ですが、ギターを弾いたり時には魅力的なヴォーカルも聞かせてくれます。ヴァーヴ、CTIにはクラウス・オガーマンとの素敵なインスト・アルバムがあり、現在でも世界中のリゾート地の温度を5度くらい下げるのに活躍しています。 ドラマーのミルトン・バナナは、ブラジル国内ではかなりの有名ミュージシャンで、個人名義やミルトン・バナナ・トリオ名義のアルバムを多数発表しています。どれもが楽しく踊れるダンス・アルバムで、今でも世界中の素敵な女の子達の腰を振らせ続けています。

또 한 명의 이 앨범의 주인공인 스탄 겟츠는 1940년대부터 활약한 쿨 재즈의 테너 색소폰 주자입니다. 이 시기의 다른 재즈 뮤지션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보사노바에 빠지면서, 이 앨범외에도 버브에서 몇 개의 관심 깊은 보사노바 앨범을 남기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은 물론 본업은 작곡가이지만, 기타를 연주하거나 때로는 매력적인 보컬도 들려줍니다. 버브, CTI에서는 클라우스 오거만(Claus Ogerman)과의 멋진 연주 앨범이 있으며, 지금도 세계 곳곳의 리조트지의 온도를 5도 정도 낮추는데에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드러머 미르톤 바나나(Milton Banana)는 브라질 국내에서는 매우 유명한 뮤지션으로, 개인 명의와 미르톤 바나나 트리오 명의의 앨범을 다수 발매하고 있습니다. 어느거나 즐겁게 춤출 수 있는 댄스 앨범으로 지금도 세계속의 멋진 여자들의 허리를 흔들게하고 있습니다.  


ベースのトミー・ウイリアムスという人物ですが、この人はボサノヴァ・マニアの間では、セバスチャン・ネトの変名ということになっています。多くのこのアルバムのセッション風景の写真を見ても、やっぱりセバスチャン・ネトです。彼はボッサ・トレスという有名なピアノ・トリオ出身で、このアルバムの後は、セルジオ・メンデスのバンドに参加しています。最近はジャッキス・モレレンバウムもメンバーのジョビン・バンドに所属していますが、写真を見る限り相変わらず髭はそってないようです。

베이스 토미 윌리엄스(Tommy Williams)라는 인물은 보사노바 매니아 사이에서는 세바스챤 네토(Sebastian Neto)의 가명이라고 얘기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 앨범의 세션 풍경 사진을 봐도, 역시 세바스챤 네토입니다. 그는 보사 트레스(Bossa Tres)라는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출신으로, 이 앨범 이후에는 세르지오 멘데스 밴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쟈퀴스 모레렌바움(Jaques Morelenbaum)도 멤버인 조빔 밴드에 참여하고 있는데, 사진을 보는한 변함없이 수염은 깍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アストラッド・ジルベルトは前述のように、このアルバムでデビューした後、ボサノヴァを代表する歌手となりました。ゲッツとはもちろん、ジョビンやワルター・ワンダレー達とヴァーヴに残したアルバムは、どのアルバムもハズレがなく、今でも、世界中のキュートで、でも声量があまりない女の子がヴォーカリストとなる時のお手本のスタイルとして重宝されています。

애스트루드 지우베르뚜는 앞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으로 데뷔한 후,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가수로 되었습니다. 스탄 겟츠는 물론, 조빔과 와르터 완더레이(Walter Wanderley)등과 버브에서 남긴 앨범은 어느 앨범도 버릴게 없으며, 지금도 세계의 귀엽지만 성량이 그다지 풍부하지 않은 여자가 보컬리스트가 될 때의 본보기가 되는 스타일로서 소중히 다뤄지고 있습니다.


ジョアン・ジルベルトです。彼は、このアルバムの成功の後、1964年9月にカーネギー・ホールでタンバ・トリオのエルシオ・ミリト達と録音した音源が“ゲッツ/ジルベルト2”として発表されました。このCDでも9曲目以降は、このアルバムからのボーナス・トラックです。彼はとにかく寡作なアーティストで、ライブ・アルバムを入れても僅か15枚ですが、どのアルバムもとにかく名盤、世界の文化遺産です。彼は飛行機が嫌いという噂で、今まで来日コンサートは実現しませんでした。しかし、飛行機にも慣れたのでしょうか、2003年、ボサノヴァの神様ジョアンは日本に上陸を果たします。

조앙 지우베르뚜입니다. 그는 이 앨범 성공 후, 1964년 9월에 카네기 홀에서 탐바 트리오(Tamba Trio)의 에르시오 밀리뚜(Hélcio Milito)등과 녹음한 음원이 'GETZ / GILBERTO 2'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CD에서도 9번째 곡 이후는, 이 앨범에서의 보너스 트랙입니다. 아무튼 작품을 그렇게 많이 만들지는 않은 아티스트로, 라이브 앨범을 넣어도 간신히 15장 정도이지만, 어느 앨범이나 여하튼 명반, 세계의 문화 유산입니다. 비행기를 싫어한다는 소문으로 지금까지 일본 공연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에 익숙해졌을까요? 2003년, '보사노바의 신' 조앙은 일본에 상륙을 하게 됩니다. 


※ 「ボサノヴァの歴史」と「ブラジリアン・ミュージック」を参考にしました
※ '보사노바의 역사'와 '브라질리언 뮤직'을 참고로 했습니다


ボッサ はやし
bossa Hayashi


※ 「bossa records > column」 より抜粋
※ 'bossa records > column'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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